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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안방불패’ 발렌시아vs‘발렌시아 킬러’ 에이바르, 이강인은 ‘훈련 복귀’

[인터풋볼] 리그 홈경기 무패를 기록 중인 발렌시아와 최근 발렌시아 상대로 강했던 에이바르가 맞대결을 펼친다.

발렌시아와 에이바르는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2019-20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8라운드 종료 기준 발렌시아는 7승 7무 4패(승점 28점)로 8위, 에이바르는 5승 4무 9패(승점 19점)로 16위에 랭크돼 있다.

발렌시아의 집중력은 대단했다.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이 이끄는 발렌시아는 18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세르지 과르디올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마누바예호의 극적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최근 리그 4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에이바르는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이 이끄는 에이바르는 그라나다와의 지난 홈경기에서 세르지 엔리치-키케-이누이 타카시의 연속골을 앞세워 3-0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를 통해 에이바르는 최근 5경기 무승의 늪에서 벗어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올 시즌 발렌시아는 홈에서 단단한 모습이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이번 시즌 9번의 리그 홈경기에서 4승 5무를 기록하며 패배 없이 모두 승점을 쌓았다. 이러한 홈에서의 기세를 바탕으로 최근 4경기에서는 무패행진을, 지난 경기에서는 극장골을 터뜨리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려 상위권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게다가 데니스 체리셰프를 비롯한 부상자들도 팀에 복귀하며 전력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처럼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발렌시아는 다가오는 경기에서도 홈 무패를 이어가며 승점 3점을 보태겠다는 각오다.

한편 부상으로 빠졌던 이강인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매체 ‘엘 데스마르케’에 따르면 “훈련에 정상 참가했다. 예정대로라면 1월 말에 복귀할 수 있다”고 전하며 그라운드로 돌아올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알렸다.

최근 에이바르는 발렌시아에 강했다. 지난 시즌 12위, 이번 시즌 16위를 달리고 있는 에이바르는 유독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는 집중력과 결과를 가져왔다. 스포라이브(SPOLIVE)에 따르면 에이바르는 발렌시아와의 최근 리그 6경기에서 4승 2무로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게다가 최근 발렌시아와의 리그 원정 3경기에서도 2승 1무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에이바르의 상황은 좋지 못하다. 특히 원정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에이바르는 현재 9번의 리그 원정을 치렀는데, 단 1승만을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팀 내 최다득점자인 파비안 오레야나의 결장이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지며 전력에 누수가 생겼다. 이렇듯 현재 반전이 필요한 에이바르는 그동안발렌시아를 상대로 강했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하며 승점 3점을 챙기려 한다.

다가오는 경기는 홈팀 발렌시아의 우세가 예상된다. 비록 최근 전적에서 발렌시아가 에이바르에게 2무 4패로 열세의 모습이지만, 최근 홈에서 보여주는 발렌시아의 경기력과 에이바르가 원정에서 보여주는 부진한 모습을 비교한다면 발렌시아의 승리에 무게가 실린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휴식기마저 일정이 빡빡한 발렌시아에게 체력 안배할 수 있는 여유를 부여하며 유리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과 두 팀의 최근 경기력을 고려한다면 홈팀 발렌시아의 승리가 점쳐진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김명권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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