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이 1도움을 기록하며 첼시 레이디스의 무패를 이끌었다.

첼시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5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 위민과 1-1로 비겼다.

첼시는 전반 25분 지소연의 침투 패스를 받은 에니오카 알루코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전반 37분 토니 두건에게 실점해 아쉽게 비겼다.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후반 40분까지 활약한 후 교체 됐다.

6경기 무패(4승 2무)를 질주한 첼시는 승점 14점으로 선두를 굳건히 했다.

사진=첼시 홈페이지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first10@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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