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내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파격 넘치는 시상식 패션을 선보였다.

호날두는 3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글로부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 남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위해 호날두는 아내인 조지나,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두바이로 향했다.

시상식에 앞서 펼쳐진 레드카펫에서 조지나는 화려한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조지나는 각선미가 모두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빛냈고, 호날두의 최우수 선수상 수상을 축하했다.

사진 = 조지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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