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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아담하지 않은’ 트라오레, 맨시티 상대 ‘더블’ 선봉역할 할까

[인터풋볼] ‘아다마’ 트라오레가 다시 맨시티에 찬물을 끼얹을까? 원정에서 트라오레의 멀티골에 힘입어 맨시티를 제압했던 울버햄튼이 '더블'을 목표로 홈에서도 승리를 이어가고자 한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맨체스터 시티는 2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른다. 울버햄튼은 6승 9무 3패(승점 27점)로 8위를, 맨시티는 12승 2무 4패(승점 38점)로 3위에 랭크돼있다.

울버햄튼은 지난 18R 노리치 원정에서 로맹 사이스와 라울 히메네즈의 득점으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초반부터 노리치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던 울버햄튼은 결국 전반 16분 토드 캔트웰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으며 전반전을 0-1로 마무리했다. 경기 주도권을 내주었던 울버햄튼 이었지만 후반전에 몇 안 되는 기회를 살리며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얻는데 성공했다. 결정력에서 차이를 보였고 승리를 통해 토트넘전(1-2 패) 이후 연패의 늪으로 빠질 수 있던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맨시티는 레스터와의 2·3위 싸움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제이미 바디에게 초반 기습 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맨시티는 리야드 마레즈-일카이 귄도안-가브리엘 제수스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대역전승을 거뒀고 다시 2위 자리를 노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 날 완승의 수훈 선수는 단연 ‘케빈 더 브라위너’였다.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에 의하면 더 브라위너는 이 날 전진패스 18번과 더불어 키 패스를 7번을 성공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더 브라위너가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맨시티는 이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울버햄튼은 지난 맨시티 원정 승리를 재현하려 한다. 맨시티의 파격 공세를 끝끝내 막아낸 울버햄튼은 후반 막판 트라오레의 멀티골이 터지며 2-0 승리를 거뒀다. 트라오레는 이번 시즌 ‘3G 3AS'를 기록하고 있는데 3골이 맨시티 전 2골, 토트넘전 1골이다. 공격 시에 수비 몇 명을 제외하고 전원 공격을 가담하는 맨시티의 뒷공간을 노리기엔 트라오레만큼 적합한 선수는 없다. 실제로 지난 맨시티 원정 2골도 역습에서 나온 골이었다.

특히 트라오레의 장점은 ’드리블‘로 경기당 약 4.6개를 성공한다. ’불도저‘ 같은 트라오레는 빠른 가속과 더불어 부딪히면 튕겨져 나가는 엄청난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노리치전 원정 승리 이후 상의를 탈의했던 트라오레는 이두근과 삼두근이 공개되었는데 전혀 ’아담‘하지 않았다. 그의 근육에 팬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경기 역시 번뜩이는 드리블을 통해 역습 과정에서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맨시티는 이번 울버햄튼전에서는 ‘더 브라위너’가 있다. 지난 울버햄튼 전에서는 더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결국 공격에서 더 브라위너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큰 맨시티로써는 이번 경기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리그에서 벌써 ‘6G 10AS'를 기록하며 도움 1위에 올라있는 더 브라위너이기에 울버햄튼의 ’더블‘을 저지할 선봉역할로써의 활약을 보여줘야만 한다. 더불어 무서운 득점 행진을 보여주고 있는 라힘 스털링과 부상에서 돌아온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출격대기를 앞두고 있어 이번에는 울버햄튼의 골문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20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는 울버햄튼전 무득점 이후 16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의 이번 시즌 유일한 무득점 상대가 울버햄튼인 점과 더불어 울버햄튼의 견고하고 끈끈한 수비를 고려했을 때 결국 울버햄튼의 승리가 예측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박지원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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