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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핵심’ 꽝 하이, “박항서 감독님, 베트남 레벨 높여주셨다”

[인터풋볼=통영] 신명기 기자=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응우옌 꽝 하이도 박항서 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나타냈다. 꽝 하이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놓았다고 말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뒤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대비차 경남 통영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17일에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공개 훈련을 할 예정이었던 우천과 추운 날씨로 인해 통영체육관으로 옮겨 실내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전 박항서 감독의 인터뷰 자리가 마련됐다. 그보다 먼저 꽝 하이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꽝 하이는 한국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대회가 끝나고 선수들의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 추운 날씨지만 회복하려 한다.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AFC 선수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대답했다.

아무래도 박항서 감독의 지도 아래 대성공을 거뒀기에 꽝 하이 등 선수들이 생각하는 감독의 존재감이 궁금했다. 꽝 하이는 관련 질문에 “감독님 밑에서 선수활동한지 2년이 됐다. 첫 번째로 박항서 감독님이 베트남 선수들의 레벨을 높여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다. 베트남 선수들의 장점을 파악하고 알려주셨다. 우리 베트남 선수들이 함께 하나로 뭉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이 그동안 베트남에서 활동하시면서 좋은 결과를 많이 달성하셨고 이미지가 좋아졌던 것도 매우 감사하고 당연하다”고 덧붙이며 박항서 감독 덕분에 베트남 내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꽝 하이는 “한국 미디어나 팬들이 베트남 축구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런 부분은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에 도움도 되고, 축구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면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또, “한국에 온지 며칠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한국 사람들을 비롯해 베트남 사람들도 여기로 와서 관심을 가져주고 응원해줬다. 우리에게도 많은 동기 부여가 됐다. 항상 그런 부분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박항서호를 향한 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 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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