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발렌시아(스페인)] 임지원 통신원= 레알 마드리드가 4-4-2로 발렌시아를 상대한다. 벤제마와 호드리구가 선봉에 서고, 발렌시아는 4-1-4-1로 맞선다.

레알 마드리드와 발렌시아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2019-20 시즌 스페인 라리가 17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4-2로 나선다.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킨다. 나초, 바란, 라모스, 카르바할이 4백에 선다. 이스코, 크로스, 발베르데, 모드리치가 중원에 포진하고, 벤제마와 호드리구가 공격을 이끈다.

발렌시아는 4-1-4-1로 맞선다. 골문은 부상을 당한 실레센 대신 도메네크가 지킨다. 바스, 가라이, 파울리스타, 코스타가 4백에 서고, 코클렝이 중원에 포진한다. 2선에 페란 토레스, 솔레르, 파레호, 가야가 자리하고, 원톱은 로드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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