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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빨간불’ 들어온 아스널vs맨시티, 패배는 곧 ‘가시밭길’

[인터풋볼] 더 이상의 패배는 되돌릴 수 없다. 각각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우승’을 원하는 아스널과 맨시티가 만난다. 이젠 한 경기 한 경기가 급하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아스널은 승점 22점으로 9위, 맨시티는 승점 32점으로 3위에 위치해있다.

홈팀 아스널은 지난 경기 무승의 고리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최근 아스널은 8라운드 본머스에게 1-0으로 승리한 후 리그 7경기째 승리가 없는 최악의 부진 속에 있었다. 16라운드 웨스트햄을 만나 3-1 승리를 거두며 드디어 승리를 맛본 아스널은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야할 길목에서 맨시티를 만난다.

원정팀 맨시티는 지난 라운 패배 기록을 하나 더 추가했다. 주목도가 높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더비에서 1-2로 패배한 것은 맨시티에게 유난히 더 쓴 패배로 남았다. 이 패배는 리그 운영엔 빨간불을 가져다줬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리그우승을 노리던 맨시티는 목표와 한걸음 더 멀어지게 됐다.

두 팀은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아스널은 현재 리그 9위에 위치해있다. 매년 리그 상위권에 이름을 보이던 아스널의 상황이 평소와는 많이 다르다. 부상, 감독 경질, 부진 등 혼란한 시기를 겪고 있는 중, 아스널은 다행히도 지난 경기 웨스트햄전에서 컵대회 포함 9경기만에 승리를 맛보며 반등의 기회를 엿보게 됐다. 리그가 중반에 들어서고 있는 시점, 웨스트햄전 승리로 끌어올린 반등의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커녕 유로파리그 티켓 획득마저 어려워지게 되는 ‘가시밭길’을 눈앞에 두게 된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데이터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클린시트 경기가 단 두 번밖에 없었다. 득점력이 좋은 맨시티를 상대하는 이상 아스널은 홈이점을 최대한 살리고, 수비에 만전을 기울여야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우승’이라는 목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맨시티의 위기는 기록으로 드러난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단 4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16라운드가 진행된 상황, 벌써 4패가 쌓였다. 지난 시즌 2번 밖에 없던 무승부도 리그 중반에 들어선 지금 이미 타이를 이뤘다. 독보적이었던 맨시티의 ‘막강함’이 한풀 꺾이고 있는 모양새다. 다행인 것은 맨시티의 득점력은 막강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거다. 맨시티는 올시즌 평균득점 ‘2.75’, 평균 실점 ‘1.19’을 기록 중이다. 이는 실점을 상쇄할 만큼의 든든한 득점력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더 이상의 순위하락이 허락되지 않는 맨시티는 아스널의 안방에서 본인들의 득점력을 여과 없이 발휘해야 것으로 보인다. 부상으로 인해 아구에로의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주중 치러진 자그레브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제주스가 아구에로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을지도 승부의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맨시티의 승리가 예상된다.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맨시티는 아스널을 만난 최근 5경기(컵대회 포함)에서 5승을 거뒀다. 아스널의 안방에서 만난 최근 5경기에서도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아스널이 맨시티를 넘어서기 쉽지 않아 보인다. 다가오는 17라운드, 맨시티의 승리가 점쳐진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신지혜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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