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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이젠 유망주 아니야!’ 외데가르드vs데 용, 두 천재 MF의 맞대결

[인터풋볼] 이번 경기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바르셀로나의 맞대결로 또 다른 흥미 거리가 제공됐다. 이미 소속팀에서 다진 입지로 유망주 티를 벗어낸 마르틴 외데가르드와 프랭키 데 용의 맞대결이다.

레알 소시에다드와 바르셀로나는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스페인 기푸스코아주 산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아노에타에서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소시에다는 8승 3무 5패로 4위(승점 27점), 바르셀로나는 11승 1무 3패로 1위(승점 34점)에 위치해 있다.

홈팀 소시에다드는 좋은 흐름을 타며 ‘리그 4위’에 안착했다. 올 시즌 마르틴 외데가르드 임대에 성공했고, 알렉산데르 이삭, 크리스티안 포르투, 나초 몬레알 등 알짜배기 영입이 상위 순위의 원동력이 됐다. 지난 16라운드에서 소시에다드는 레알 바야돌리드 원정길을 떠났다. 15라운드에서 SD 에이바르를 상대로 거둔 4-1 대승으로 자신감에 차 있었다. 경기 시작 후 소시에다드는 기술 좋은 미드필드진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가져가며 승리를 노렸다. 그러나 70%에 달하는 일방적인 볼 점유율과 16회의 슈팅에도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결국,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원정팀 바르셀로나는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리그 13라운드 셀타비고전 승리를 기점으로 유럽대항전까지 벌써 ‘6연승’을 달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인터밀란과의 최종전을 치렀다. 16강을 이미 확정 지었기에 리오넬 메시, 헤라르드 피케 등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채 원정길을 떠났다. 그럼에도 바르셀로나는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전반이 끝나기 전 동점골을 내주었으나, 바르셀로나가 애지중지하는 ‘신성’ 안수 파티의 역전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이번 경기는 각 팀 내 중요한 입지를 다진 두 천재 미드필더의 맞대결로도 주목받고 있다. 바로, 소시에다드의 1998년생 마르틴 외데가르드와 바르셀로나의 1997년생 프랭키 데 용이 그 주인공으로 치열한 중원 싸움이 예고된다.

소시에다드의 선전에는 외데가르드의 활약이 담겨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좁은 입지로 임대를 떠난 외데가르드는 지난 시즌 네덜란드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다시금 ‘천재’의 수식어를 되찾았다. 외데가르드는 소시에다드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다. 리그 3라운드 알라베스전에서는 ‘10번의 기회 창출’의 진기록을 남겼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월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승부예측을 즐기는 스포츠 적중게임 '스포라이브(SPOLIVE)'에 따르면, 외데가르드는 이미 리그 14경기에 출장해 3골과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반면, 또 한 명의 천재 미드필더인 데 용은 이미 ‘완성된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아약스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8,600만 유로(약 1,100억)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데 용은 세계적인 클럽에서도 ‘선발 1순위’의 확고한 위치를 다지고 있다. 특히, 주 포지션인 홀딩 미드필더가 아닌 위치에서도 고른 활약을 펼치며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았다.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데 용은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힘든 승부 끝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예측한다. '스포라이브(SPOLIVE)'의 데이터에 따르면, 양 팀이 맞붙은 6경기 상대 전적은 바르셀로나가 6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모습이다. 유럽대항전에서 주전선수들의 체력을 비축했다는 점과, ‘축구의 신’ 메시가 출격 대기 중에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따라서 바르셀로나가 승리를 예상해본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안주형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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