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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리그 4경기 1승’ 주춤한 첼시, ‘부상 악령’ 본머스 상대로 반전 노린다

[인터풋볼]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승 3패로 주춤하고 있는 첼시가 반전을 노린다. 상대는 부상에 신음하고 있는 본머스다.

첼시와 본머스는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6라운드 종료 기준 첼시는 9승 2무 5패(승점 29점)로 4위, 본머스는 4승 4무 8패(승점 16점)로 15위에 랭크돼 있다.

첼시는 지난라운드 수비진의 부진 속에 패배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지난 에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히샬리송에게 선제골을 도미닉 칼버트-르윈에게 멀티골을 헌납하며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첼시는 수비진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상대에게 결정적 찬스를 헌납하며 자멸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최근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본머스 역시 좋지 못한 흐름이다.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본머스는 리버풀과의 지난 홈경기에서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나비 케이타, 모하메드 살라에게 연속 골에 허용하며 0-3으로 대패했다. 또다시 패배를 기록한 본머스는 여전히 하위권에 위치하며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홈 팀 첼시는 상승세가 다소 가라앉은 모습이다. 한 때 6연승을 달리던 첼시는 최근 치러진 4번의 리그 경기에서 단 한차례의 승리를 제외하곤 모두 패배하며 주춤하고 있다. 이러한 원인에는 수비진들의 부상 및 부진과 함께 홈경기에서의 아쉬운 경기력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첼시의 홈경기 득점력을 보면 경쟁 팀과 비교해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스포츠 적중게임을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첼시는 홈에서 평균 1.38득점의 수치를 보였다. 이와 비교해 경쟁 팀들의 홈경기 평균 득점을 보면 리버풀은 3득점을, 레스터시티는 2.25득점, 맨시티는 2.75득점을 나타냈다. 심지어 아래 순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튼도 각각 1.88과 1.5득점을 보이며 첼시보다 우위였다. 따라서 첼시가 시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홈에서 공격력 강화가 필수적이다.

원정 팀 본머스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지난 11라운드 맨유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던 본머스는 그 이후 내리 5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하며 침체된 분위기다. 이러한 원인에는 부상으로 인한 선수들의 이탈이 컸다. 현재 부상자 명단을 보면 조슈아 킹, 찰리 대니얼스, 스티브 쿡 등이 있다. 게다가 지난 리버풀전에는 주전 공격수인 칼럼 윌슨과 수비의 핵인 나단 아케 마저 부상을 입으며 팀 사정은 더욱 악화됐다. 스쿼드가 탄탄하지 못한 본머스의 입장으로선 ‘이 없으면 잇몸으로 버틴다’라는 심정으로 경기에 나설 수밖에 없는 현 상황이다.

다가오는 경기는 홈팀 첼시의 우세가 예상된다. 비록 홈에서 공격력이 시원찮은 모습의 첼시지만 최근 홈에서 2경기 연속 득점 중인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을 본머스의 수비가 막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또한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첼시는 홈에서 후반 초반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반면, 본머스는 원정에서 후반 초반 가장 많은 실점을 내줬다. 이처럼 양 팀의 상반된 데이터와 더불어 많은 부상자로 신음 중인 본머스가 지난 경기 공수핵심이었던 윌슨과 아케마저 부상으로 잃은 점을 고려한다면 홈팀 첼시의 승리가 점쳐진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김명권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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