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왓포드가 지난 주 새로운 장내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그녀는 29세 엠마 코니베어다.

다재다능한 코니베어는 아나운서를 포함해 DJ, 피트니스 강사 등을 하고 있다. 게다가 수학 능력도 뛰언 것으로 알려졌다.

코니베어는 지난 2017년에는 가수 올리 머스와 열애설에 휩싸여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축구를 사랑하는 그녀는 휴식기 동안 한 축구매체에서 일한 바 있으며, 왓포드의 골수팬으로 이번에는 장내 아나운서까지 된 것. 코니베어는 왓포드의 트로이 디니와 벤 포스터를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꼽기도 했다. 

사진= 엠마 코니베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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