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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바람, “레알과 16강? 결승전에서 만나고 싶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와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유벤투스는 12일 새벽 5시(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무패(5승 1무)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답답한 전반전이었다. 유벤투스는 좀처럼 공격 실마리를 풀지 못했고, 호날두 역시 유효 슛을 기록하지 못했다. 교체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후반 21분 유벤투스는 파울로 디발라를 전격 투입하며 공격 승부수를 띄웠다. 그리고 후반 30분 드디어 골이 나왔다. 디발라가 측면을 파고들며 문전으로 쇄도하는 호날두에게 완벽하게 연결했고, 호날두는 이를 밀어 넣어 골을 만들었다. 유벤투스는 후반 추가시간 이과인의 골을 곁들인 끝에 2-0 승리를 가져갔다.

결승골을 기록한 호날두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 호날두는 경기 후 UEFA와의 인터뷰서 “챔피언스리그에 뛰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다. 우리는 후반전을 환상적으로 치렀다. 경기력도 좋았고 2골도 넣었다”라면서 “패배 없이 조 1위로 마쳤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기쁘고 큰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16강 대진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호날두는 ‘친정’ 레알과 16강에서 만나고 싶지 않았고, 결승에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호날두는 스페인 ‘아스’를 통해 “레알과 16강에서 만나고 싶냐고? 레알은 강한 클럽이다. 나는 나중에 만나는 것을 더 선호한다. 결승전에서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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