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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메시-호날두 없는 새로운 시상식은 어떨까?”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세르히오 라모스(33, 레알 마드리드)는 메시와 호날두를 제외한 새로운 시상식을 원했다.

축구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개인 트로피는 발롱도르다. 발롱도르는 1956년 프랑스의 축구잡지 ‘프랑스 풋볼’이 창설한 시상식이며, ‘발롱도르’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황금공’을 뜻한다. 1년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단 한 명의 선수가 연말에 이 트로피를 받을 수 있다.

수많은 스타들이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었다. 대표적으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레프 야신, 보비 찰튼, 조지 베스트, 요한 크루이프, 조지 웨아, 호나우두, 히바우두 등이 발롱도르의 품격을 높였다. 2000년대에는 안드리 셰브첸코, 호나우지뉴, 파비오 칸나바로, 카카 등이 선택을 받았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부터는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2008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받았고,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리오넬 메시가 4년 연속 수상했다. 또다시 2013년, 2014년에는 호날두, 2015년 다시 메시, 2016년, 2017년에는 호날두가 수상했다.

2018년 루카 모드리치가 메시-호날두 사이를 비집고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나 올해는 다시 메시가 트로피를 받았다. 최근 12년 동안 메시가 6회, 호날두 5회, 모드리치가 1회 수상한 것이다.

이 상황을 두고 라모스는 ‘TUDN' 방송에 출연해 “메시와 호날두를 제외한 시상식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다른 선수들을 위한 트로피도 있어야 한다”면서 “(새로운 시상식은) 축구계에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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