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스 캡쳐

[인터풋볼] 취재팀 = 카림 벤제마가 음바페와 열애설이 났던 배우 에스터 엑스포시토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스페인의 ‘아스’는 11일(한국시간) “벤제마가 엑스포시토와 관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벤제마는 지난 2017년 비밀리에 모델 코라 고시어와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이브라힘이라는 아들도 두고 있는 상황에서 엑스포시토와 열애설이 나온 것이다.

물론, 벤제마와 엑스포시토와 열애설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아스’는 “어디까지나 소문에 불과하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엑스포시토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가짜뉴스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벤지마는 지난 2015년 11월 성관계 동영상을 이용해 프랑스 대표팀 동료 발부에나를 협박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벤제마는 계속해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지만, 이 사건을 빌미로 프랑스 축구협회는 그를 대표팀에서 퇴출했다. 미스프랑스 출신의 배우 엑스포시토는 최근 음바페가 추파를 던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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