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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보장+118억 이상’ 즐라탄, 밀란 향한 요구사항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AC 밀란을 향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요구사항이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9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를 향해 밀란을 포함한 세리에A팀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밀란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 300만 유로(약 39억 원)의 급여에 1년 연장 시 600만 유로(약 79억 원)의 연봉을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이 이상을 원하고 있으며, 특별히 18개월 계약 보장을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2019 시즌을 마친 이브라히모비치는 현재 차기 행선지를 물색 중이다. LA갤럭시와는 계약이 끝났고, 현재는 새 팀을 찾고 있다.

이탈리아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GQ’와의 인터뷰서 “곧 이탈리아에서 보자”며 차기 행선지가 이탈리아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이탈리아에서도 ‘친정팀’ 밀란으로 복귀하게 될 전망이다. 밀란은 부진 속에 지속적으로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를 강력히 원했다. 이브라히모비치와 밀란은 짧고 강렬한 황금기를 함께 했다. 2010년 FC바르셀로나에서 밀란으로 임대 이적한 이브라히모비치는 41경기 21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단숨에 밀란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차지한 이 세리에A 우승은 밀란이 마지막으로 리그 트로피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해당 시즌 세리에A 올해의 선수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은 이어졌다.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1-12시즌 44경기 35골이라는 괴물 같은 득점력을 선보였고, AC 밀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밀란은 일단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단기 계약을 제시한 모양이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에 다르면 밀란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목표에 따라 두 번째 시즌에 대한 연봉을 함께 책정하고자 한다.

한편, 나폴리 역시 이브라히모비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제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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