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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PO 현장] ‘부산답게 하던 대로!’ 조덕제 승격공식은 공격축구

[인터풋볼=창원] 신명기 기자=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한다면 더 안 풀릴 수 있다. 하던 대로 공격적으로 나서려 한다.”

부산아이파크의 조덕제 감독이 승격이 걸린 경남FC 원정경기를 앞두고 공격축구를 예고했다. 조덕제 감독은 부산의 트레이드 마크인 공격축구로 승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부산과 경남은 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19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를 치른다. 1차전은 0-0으로 비겼다.

부산은 지난 2015년 2부리그로 강등된 이후 꾸준히 승격권에 위치해 왔다. 하지만 지난 2시즌 동안 진출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이번 시즌도 리그 2위를 차지하면서 승격을 바라보고 있었다. 먼저 안양을 꺾으면서 K리그1 11위 팀인 경남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일단 1차전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두면서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홈-어웨이 두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승강 플레이오프가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부산은 득점을 올린 채로 무승부만 거둬도 승격을 달성하게 된다.

여러 전략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부산의 조덕제 감독은 변칙 전술보다는 기존의 공격 축구를 그대로 가져가겠다는 생각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73득점을 올리며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였던 그 스타일대로 밀고 나가겠다는 것이다.

조덕제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날씨도 춥고 하기 때문에 승부차기까지는 가지 않으려 한다. 한 골을 먼저 넣으면 유리해지는 점도 있다. 우리는 시즌 내내 73골을 넣었다”면서 공격적인 부분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조덕제 감독은 “우리가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경기에 임하면 오히려 안 풀릴 수 있다. 하던 대로 공격적으로 나서서 상대를 조급하게 하려 한다”고 덧붙이면서 부산의 강점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산은 이날 경남을 맞아 이정협-노보트니 투톱을 가동했고 허리에도 이동준, 한지호, 김진규, 호물로를 투입해 공격적인 경기운영을 예고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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