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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웨아, 마라도나, 호나우두' 인생골 넣은 손흥민에게 쏟아진 찬사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의 환상적인 골에 전세계가 들썩였다. 축구 전문가들과 외신들은 조지 웨아, 마라도나, 호나우두 등 과거 레전드들이 터뜨린 최고의 골과 비교하며 손흥민의 골을 극찬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패배를 딛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손흥민도 이날 선발 출전해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전반 4분 만에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우며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9분에 터진 모우라의 추가골도 손흥민의 슈팅이 없었다면 나올 수 없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었다. 전반 32분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볼을 잡은 뒤 역습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동료들을 찾으며 앞으로 전진했지만 줄 곳이 마땅치 않자 자신이 직접 드리블로 치고 들어갔다. 중앙선 부근에서 속도를 올린 손흥민은 무려 7명을 제치고 페널티 박스까지 질주했고, 깔끔한 마무리로 인생 골을 터뜨렸다.

그야말로 엄청난 골이었다. 푸스카스 상이 언급될 정도의 원더골에 외국 전문가들도 찬사를 쏟아냈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개리 리네커는 골 직후 “이번 시즌의 골이다”며 극찬했다.

무리뉴 감독 역시 경기 후 ‘BBC'를 통해 “손나우두, 손나우두 라자리오다”며 축구 황제 호나우두에 빗대어 손흥민의 골을 표현했다. 또한 ’BBC' 코멘터인 필 도크스는 “조지 웨아의 솔로 골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손흥민의 엄청난 골이다”고 말했다. 조지 웨아 역시 1996년 AC밀란 소속으로 베로나를 상대로 비슷한 골을 성공시켰다.

외신들도 칭찬 대열에 합류했다. 종합스포츠매체 'ESPN'은 “손흥민이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와 비슷한 골을 터뜨렸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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