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기분석 승부예측
[스포터 프리뷰] 첼시, ‘강등권’ 에버턴 잡고 상위권 ‘톱4’ 수성할까

[인터풋볼] 리그 10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첼시가 ‘3연패’에 빠져있는 에버턴을 만난다. 첼시는 올 시즌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는 에버턴을 잡고 4위 싸움을 조기에 굳히겠다는 생각이다.

에버턴과 첼시는 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에버턴은 승점 14점으로 리그 18위, 첼시는 승점 29점으로 리그 4위에 올라있다. 상반된 분위기에 놓여있는 두 팀의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올 시즌 첼시는 나름대로 ‘순항’하고 있다. 램파드 감독이 부임한 이후 시즌 초반 흔들리던 모습을 보이던 첼시는 빠르게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리그 4위를 기록 중이다. 리그 12,13R에서 맨시티, 웨스트햄에게 연달아 패하며 올 시즌 리그 첫 연패를 기록했으나 지난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를 잡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첼시다. 현재 첼시는 리그 5위 울버햄튼과 승점 6점차 4위에 올라 리그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리그 선두 리버풀에 승점 14점차 뒤져있어 우승경쟁은 쉽지 않아 보이나 4위 경쟁팀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이 올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에 첼시는 에버턴을 잡고 4위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에버턴은 지난 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리버풀에게 2-5로 대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더비전에서 대패했다는 사실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에버턴의 수비에 있다. 스포츠 적중 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의 데이터에 따르면 에버턴은 리버풀과의 경기 이전 2경기인 레스터와 노리치 시티에게 각각 2실점을 허용하며 최근 3경기에서 9실점을 허용했다. 에버턴의 공격수 히샬리송이 5골을 기록하는 등 분전하고 있으나 팀이 15경기에서 16득점에 그치며 불안한 수비를 극복하기 어려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수비진의 안정화가 시급해 보인다.

첼시 또한 수비가 불안하기는 매한가지다. 홈 팀 에버턴이 리그 15경기에서 27골을 실점하며 경기당 2골에 가까운 실점을 허용하고 있지만 원정팀 첼시 또한 리그 15경기에서 21골을 실점하며 상위권 팀답지 않은 실점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스포라이브의 데이터에 따르면 첼시는 원정 7경기에서 14골을 허용하며 홈보다 2배의 실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에버턴 원정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두 팀 모두 수비가 불안한 가운데 경기 결과는 ‘공격력’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에버턴이 공격에서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반면 첼시는 에버턴과 대비되는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첼시는 올 시즌 리그 15경기에서 30골을 기록하며 수비 불안을 공격력으로 극복하고 있다. 원정에서 치른 7경기에서도 19득점을 기록하며 5승을 획득한 첼시이기에 이번 에버턴과의 경기에서도 첼시 공격진들의 활약이 예상된다. 길피 시구드르손, 히샬리송, 알렉스 이워비 등 준수한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강등권에 쳐져 있는 에버턴의 저항이 강렬할 것으로 보이나 첼시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등 발 빠른 공격수들을 앞세워 승리를 따낼 것으로 전망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이철민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팀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