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조동건, 서정진, 라돈치치, 에벨톤C, 보스나 등 올 시즌 수원 블루윙즈의 유니폼을 입은 이적 5인방이 기부활동에 앞장섰다.

이들 5명은 수원 지역 어린이들이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17일 강원전 때 연간회원권 250권(500만원 상당)을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매여울 매움터, 팔달 희망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들은 “수원 시민들과 더 친해지고 싶다. 특히 많은 어린이들이 빅버드에서 감동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 활동 배경 및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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