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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진짜?" 11월, 발롱도르 '오피셜' 들었던 메시의 반응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오넬 메시가 발롱도르 수상 소식을 전해 듣고 어린 아이처럼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프랑스 풋볼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사상 첫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686포인트를 받으며 679포인트를 받은 버질 반 다이크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간발의 차였다. 반다이크와 메시의 점수 차는 9점 밖에 나지 않았고, 메시도 처음에는 발롱도르 수상을 생각 못했던 모양이다. 수상 소식을 미리 전해 들었을 때, 몇 번이나 되물은 것으로 밝혀졌다.

발롱도르를 주최하는 ‘프랑스 풋볼’의 대표 파스칼 토레는 5일 ‘스포르트’를 통해 수상 소식을 전해 들은 메시의 반응을 공개했다. 파스칼은 “A매치 기간이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함께 있었고, 나는 그에게 발롱도르 수상 소식을 전하기 위해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에게 루머에 대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그럼 이제 루머가 아니다. 공식적으로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피셜이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파스칼 대표는 메시가 마치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고 전했다. 그는 “메시는 ‘정말인가?’를 연발했다. 나는 그래서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네가 발롱도르 수상자다’고 답했다. 그는 이 상을 정말 그리워했던 것으로 보였다. 항상 같은 날 선물을 받는 아이가 오랜만에 선물을 되찾은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메시는 지난 2015년 5번째 발롱도르를 들어올린 후 3년 동안 발롱도르를 받지 못했다. 그 사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회를 수상했고, 루카 모드리치가 작년 발롱도르를 가져갔다. 그러나 이번에는 발롱도르를 찾아 오면서 다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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