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전에 참전했다는 소식이다. 이적료는 9600만 파운드(약 1450억 원)가 예상된다.

라우타로는 아르헨티나의 기대주다. 2018년 라싱 클럽을 떠나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라우타로는 이번 시즌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도 발탁되며 벌써 17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고 있다.

자연스레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루이스 수아레스의 후계자를 찾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걸렸고, 라우타로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득점포까지 가동하자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맨시티도 영입전에 참전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맨시티가 인터 밀란의 공격수 라우타로 영입전에 참전했다. 라우타로는 바르셀로나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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