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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 그라운드 난입한 보르도 팬들, 주심 전격 경기 중단 선언

[인터풋볼=보르도(프랑스)] 이명수 기자= 지롱댕 보르도 팬들이 화가 단단히 났다. 구단주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와 함께 일부 관중들이 그라운드에 내려왔고, 경기가 일시 중단됐다.

보르도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마트뮈 아틀랑티크에서 님을 상대로 2019-20 시즌 프랑스 리그앙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 10분 경 보르도 응원석에서 팬들이 동일한 구호를 반복해서 외치기 시작했다. 또한 일부 관중들은 코너플래그 쪽으로 내려와 있기도 했다. 이를 두고 전반 12분, 주심은 양 팀 주장들과 감독, 경기감독관을 불러 모은 뒤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보르도 주장 코스틸과 드 프레빌 등이 보르도 팬들에게 다가가 이들을 진정시키려 했다. 하지만 상황은 진정되지 않았고, 여전히 팬들은 구단주 퇴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에 주심은 양 팀 선수단을 라커룸으로 돌려보냈다. 경기장 전광판에는 “안전 문제로 인해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가 나오고 있다. 현재 경기장 시계는 전반 11분 54초에 멈춰있다.

사진 =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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