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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아 당분간 골프는 치지 말자' 부상 염려한 긱스의 결정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웨일스 대표팀의 라이언 긱스 감독이 가레스 베일(30, 레알 마드리드)에게 골프 금지령을 내렸다.

베일의 골프 사랑은 이미 많은 유명세를 탔다. 그는 과거 부상 중에도 골프를 즐긴다는 비판을 받았고 락커룸 내에서도 ‘골퍼’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알려졌다. 베일은 이에 대해 “사람들 모두 각자의 취미를 갖고 있다. 골프는 그저 내가 좋아하는 취미일 뿐이다”고 말한 바 있다.

과거 레알의 단장을 역임한 프레드락 미야토비치는 “베일의 1순위는 웨일스 대표팀이다. 그 다음은 골프, 레알 순이다. 베일과 이야기해보지는 않았지만. 이는 내가 느낀 점이다”며 베일의 태도를 비판했다.

이에 베일은 웨일스 대표팀으로 나서 헝가리를 꺾은 후 ‘웨일스, 골프, 마드리드, 이 순서대로’라는 문구가 씌여진 깃발을 꺼냈다. 자신을 향한 비판에 정면으로 대응했다. 하지만 첫 번째 순위인 웨일스의 긱스 감독이 두 번째 순위를 통제했다.

웨일스 축구협회 대표 조나단 포드는 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내년 유로2020 본선을 앞두고 아제르바이잔에서 훈련 캠프를 물색하고 있다. 긱스 감독은 캠프에 머무는 동안 축구가 우선순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골프는 나의 체크리스트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서 "골프로 인해 선수들이 부상과 마주할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 한다. 일부 선수들은 내 생각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하루 종일 훈련을 할 수는 없기에 선수들이 여가 시간을 보낼 활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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