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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빠른 복귀 시사 "매력적인 제안 있었다...회복 오래 안 걸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빠르게 감독직으로 복귀할 생각을 내비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폭스스포츠 아르헨티나'를 인용해 "토트넘에서 경질된 포체티노가 이미 복귀 준비를 마쳤다. 이미 많은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달 20일 토트넘에서 돌연 경질됐다. 지난해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란 새역사를 썼지만 이번 시즌 들어와 성적이 좋지 않았고, 결국 토트넘은 경질 카드를 꺼내들었다. A매치 기간에 경질된터라 선수들에게 작별 인사를 못한 포체티노는 전술판에 메모를 남긴채 토트넘을 떠났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질된 뒤 고향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 언론과 인터뷰도 가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폭스스포츠 아르헨티나'를 통해 휴식을 취한 뒤 빠르게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포체티노는 "많은 클럽으로부터 제안을 받았고, 내가 맡을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젝트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중요한 것은 머리를 맑게 하는 것이다. 토트넘에서 5년 6개월이란 믿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내 목표는 나를 다시 세우고, 동기부여를 되찾는 것이다"며 "유럽에서 일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아르헨티나 복귀는 어렵다. 나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유럽에서 일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포체티노는 "이제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한 뒤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겠다. 나에게 일어난 일을 소화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내 첫 번째 결정은 아르헨티나로 돌아와 가족들과 옛 친구들을 보는 것이었다. 그러나 미래를 위해 유럽으로 돌아갈 것이다. 내 나이에는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내 앞에 놓인 프로젝트를 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인기는 잘 알려져 있다. 경질 소식과 동시에 바이에른 뮌헨 부임설이 제기됐고, 에메리 감독 경질 후 아스널 감독직까지 거론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솔샤르 감독의 후임으로 포체티노를 눈여겨 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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