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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어워즈] ‘첫 시즌 20골’ 타가트, K리그1 득점왕...도움상은 문선민

[인터풋볼=홍은동] 신명기 기자= K리그 진출 첫 시즌에 20골을 터트린 수원삼성 공격수 아담 타가트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전북현대의 극적인 우승을 이끈 문선민은 도움왕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19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 참석한 감독과 선수들은 자유 인터뷰 시간을 가졌고 이후 시상식에 참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K리그1, 2 감독상을 비롯해 MVP,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베스트11 수상자가 발표됐다. 해당 발표는 감독, 선수, 미디어의 득표에 따라 그룹별 환산 점수를 통해 최종점수에서 가장 높은 인물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득점왕과 도움상도 결정됐다. 이번 시즌 수원으로 이적하며 K리그 첫 시즌을 보내게 된 타가트가 득점왕을 받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33경기에 출전해 20골을 넣어 19골의 주니오를 제치고 득점 1위를 차지했다. 타가트는 개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도움왕은 문선민이 차지했다. 저돌적인 돌파와 도우미 능력을 보여준 문선민은 이번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도움 10개를 생산해 냈다. 세징야와 동률을 이뤘지만 더 적은 경기를 뛰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 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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