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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리그3연패’ 도전하는 전북, ‘최고 성적 도전’ 강원 잡고 우승할까

[인터풋볼] 정말 마지막이다. 이번 경기로 모든 것이 정해진다. 절실한 승리 뒤에 하늘의 뜻을 기다려야만 하는 전북과 강원이 만난다.

전북 현대 모터스와 강원FC가 1일 오후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하나원큐 K리그1’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현재 승점 76점(21승 13무 3패)으로 2위를, 강원은 승점 50점(14승 8무 15패)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팀 모두 막강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다. 이번 경기 승리로 전북은 정규시즌 3연속 우승을, 강원은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노린다.

전북은 정규시즌 3연패를 노린다. 만약 달성한다면 이례 없는 대기록이지만 현재로선 하늘의 뜻을 기다려야 한다. 전북은 37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자력우승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2위 전북과 1위 울산은 승점 3점차를 기록하고 있다. 만약 전북이 강원을 잡고 울산이 포항에게 패배할 경우 승점이 동일해진다. 이 경우 다 득점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전북(71득점)은 다 득점에서 울산(70득점)에 앞서있지만 안심할 수만은 없다. 전북은 다득점 승리가 절실하다.

한편 강원도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2011년 창단 이후 2017년에 기록한 6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6위를 제치고 5위 안착을 기대해본다. 다만 전제가 있다. 전북을 꺾고 같은 시간에 치러지는 울산과 포항과의 경기에서 포항이 패배해야만 한다. 승점에서는 3점 뒤쳐지지만 포항보다 11득점 앞서고 있어 승점만 같아진다면 5위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팀 모두 하늘이 도와야하는 만큼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 파이널A 라운드에서는 우승팀과 2위 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3위 팀이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6개의 팀 모두 동기부여가 뚜렷하다. 이번 경기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마지막까지 모든 팀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2019 K리그 MVP 후보 문선민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최종전 90분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북의 승리가 예상된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에 따르면 전북은 홈에서 득점력이 상승한다. 반면 강원은 후반으로 갈수록 실점 빈도수가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 전북이 마지막까지 총공세를 퍼붓는다면 충분히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록 전북의 베테랑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북이 최근 홈 6경기에서3승 2무 1패를, 강원이 원정 6경기서 5패 1무를 기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전북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된다. 이번 경기로 전북이 K리그의 새로운 역사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김예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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