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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홈경기 득점비율 32%’ 첼시, ‘3G 9실점’ 웨스트햄 상대로 승리 거둘까?

[인터풋볼] 올 시즌 9득점으로 ‘홈경기 득점비율 32%’에 그친 첼시와 최근 ‘3경기 연속 3실점’ 중인 웨스트햄이 만난다.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12월 1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3라운드 종료 기준 첼시는 4위(승점 26점), 웨스트햄은 16위(승점 13점)에 위치해 있다.

지난 라운드 첼시는 졌지만 잘 싸웠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은골로 캉테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케빈 더 브라위너와 리야드 마레즈에게 실점하며 1-2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첼시는 맨시티 원정에서 밀리지 않는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웨스트햄은 이번 경기도 부진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은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3골을 내주고 이후 2골을 따라가는 저력을 보였지만 그 이상 득점이 터지지 않으며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리그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올 시즌 첼시는 홈에서 약한 모습이다. 스포츠 적중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첼시는 7번의 원정경기에서 19득점을 터뜨리며 경기당 2.7득점의 공격력을 과시했다. 반면에 홈에서는 6번의 경기에서 단 9득점만을 기록하며 경기당 1.5득점으로 상반되는 모습이었다. 첼시의 주득점원인 타미 아브라함 역시 리그 10골 중 단 3골만을 홈에서 기록하며 부진했다. 홈에서의 득점력이 필요한 첼시의 현 상황이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는 첼시의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가 주목된다. 첼시는 지난라운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점유율 53대 47을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그리고 이 중심에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패스와 볼터치를 가진 코바시치가 있었다.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코바시치는 95번의 패스를 기록했고 정확도는 94.7%에 달했다. 또한 롱패스 역시 6번을 시도해 5번을 성공시키며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따라서 다가오는 경기에서 첼시는 코바시치의 발끝으로 시작된 공격을 통해 홈에서 다득점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웨스트햄은 헐거워진 수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재 웨스트햄은 13경기를 치러 23실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최근 3경기에서 무려 9실점을 내주며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수비진의 문제에는 주전 골키퍼 우카시 파비안스키의 부상으로 인한 이탈이 컸다. 웨스트햄은 파비안스키가 골문을 지켰던 7경기에서는 8골만을 내줬으나, 그를 대신해 출전한 로베르토 히메네스가 나온 7경기에서는 15골을 내주며 두 배에 가까운 실점 차를 보였다. 따라서 현재 웨스트햄은 무엇보다 히메네스의 안정감이 요구된다.

이런 부진 속에서도 웨스트햄은 공격수 미카일 안토니오를 기대하고 있다. 부상으로부터 돌아온 안토니오는 지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장점인 신체적 우위를 앞세워 토트넘 수비진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혔을 뿐 아니라 득점에도 성공하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게다가 지난 세 번의 프리미어리그 런던 더비 경기에서 골을 넣은 기억이 있기에 이번 첼시전 역시도 자신감을 가지고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다가오는 경기 팽팽한 접전 속 홈팀 첼시의 승리가 예상된다.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첼시는 6번의 홈경기에서 단 5실점만을 내줬고 3번의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반면 웨스트햄은 6번의 원정경기에서 단 한차례만을 클린시트에 성공했다. 게다가 첼시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리그 홈경기에서 13경기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두 팀의 상황을 종합해본 결과, 홈 팀 첼시의 승리가 점쳐진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김명권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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