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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STAR] 제주의 잔류 불씨 끈 타가트, 데뷔시즌 ‘득점왕’ 눈앞

[인터풋볼=제주] 정지훈 기자= 제주의 잔류 희망 불씨를 끈 타가트가 K리그 데뷔시즌에 득점왕 등극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수원 삼성은 24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승점 48점으로 리그 8위를 확정했다. 반면, 제주는 승점 27점에 머물며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고,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됐다.

수원이 시즌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FA컵 결승전에서 대전 코레일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한 수원이 이번 제주전에서도 역전승을 성공하며 상승세의 분위기를 탔다. 특히 후반에 투입된 한석희, 염기훈, 박상혁이 맹활약하며 승부를 뒤집었고, 멀티골을 터뜨린 타가트의 활약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타가트의 활약은 최고였다. 이번 경기 전까지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18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었던 타가트는 울산 현대의 공격수 주니오(18골)와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두 골을 더 추가하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섰고, 제주의 잔류 희망 불씨를 껐다.

이에 대해 이임생 감독은 득점왕 경쟁을 펼치는 타가트에 대해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타가트가 팀 동료들의 도움을 받았고,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 것 같다. 마지막 한 경기가 남았다. 득점왕 레이스를 하고 있다는 것에 고맙다.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K리그 데뷔시즌 득점왕 등극이 눈앞이다. 수원의 다음 상대는 상주. 수원과 상주 모두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는 상황에서 타가트는 득점왕을 위해 또 한 번 출격할 것으로 보이고, 만약 상주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K리그 데뷔시즌 득점왕 등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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