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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액션] '이구동성‘ 최윤겸-이임생, “유상철 감독, 쾌유해 다시 돌아왔으면...”

[인터풋볼=제주] 정지훈 기자= “스트레스가 심했을 것이다. 정말 안타깝다. 빨리 쾌유해서 다시 감독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기적과 희망이 있었으면 좋겠다.” 감독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기에 그 누구보다 유상철 감독의 고충을 잘 알고 있었다. 제주의 최윤겸, 수원의 이임생 감독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아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의 빠른 쾌유를 바랐다.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은 24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제주는 승점 27점으로 리그 12위에 머물고 있어 승리가 절실하고, 수원은 승점 45점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법이다. 그러나 유상철 감독을 향한 마음은 냉정하지 않았다. 특히 제주와 인천은 직접적인 강등 경쟁을 펼치는 팀이다. 인천이 안방에서 상주는 2-0으로 제압하면서 승점 33점이 됐고, 제주가 만약 수원을 잡지 못한다면 승점 27점에 머물며 제주의 강등이 확정된다.

이런 상황이지만 유상철 감독을 향한 마음은 따뜻했다. 경기 전 최윤겸 감독은 “유상철 감독 일은 정마로 안타깝다. 스트레스가 심했을 것이다. 저도 똑같은 처지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빨리 쾌유해서 감독 생활을 계속했으면 좋겠다. 유상철 감독은 좋은 인재다. 꼭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쾌유를 바랐다.

수원의 이임생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이임생 감독은 “지금은 유상철 감독을 안아 줄 수 있는 것밖에 할 수 없다. 기적과 희망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기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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