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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총력전’ 제주, 수원전서 ‘잔류 희망’ 살릴까

[인터풋볼] 제주가 경남과 인천을 차례로 막아내면서 잔류경쟁은 다시 한 번 혼돈 속에 빠졌다. 남은 두 경기에 총력을 가해야만 하는 제주다.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이 24일 일요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제주는 현재 승점27점(5승12무19패)으로 12위를, 수원은 승점 45점(11승12무13패)으로8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는 단 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여전히 강등팀이 정해지지 않아 치열한 두 경기가 예상된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마지막 홈경기에서 수원을 맞이한다.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된 이후 꾸준히 12위를 유지하며 다이렉트 강등을 확정 짓나 싶었지만 최근 경남과는 0-0 무승부를, 인천과는 2-0 승리를 거두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주다. 이로써 거의 확실시됐던 강등권 경쟁이 또 다시 안개 속에 갇히게 됐다.

수원은 최근 2019 KEB하나은행 FA컵에서 대전 코레일을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K리그 하반기부터 극심한 부진에 시달려오던 수원에는 단비 같은 우승이었다. 하지만 마냥 즐거워할 수만은 없었다. 이임생 감독은 “FA컵 우승으로 포장하기에는 리그성적이 너무 부진했다”며 “다음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주는 기적만을 기다리고 있다. A매치 휴식기에는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대학팀과 연습경기를 이어갔다. 홈에서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수원전에서는 승리가 절실하다. 강등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경남과 인천에 비해 제주가다득점(65골)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 현재 12위인 제주는 인천과 승점 3점, 경남과는 2점 차이로 수원전과 시즌 마지막 경기인 성남전에서 모두 승점을 챙긴다면 잔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원은제주보다 동기부여가 적다. 부진한 리그 성적을 뒤로 하고 FA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잔류는 이미 확정 지었다. 하지만 수원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울산의 주니오와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타가트는 물론 부상선수를 제외하고는 주전선수들이 모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소 리그 출전이 어려웠던 어린 선수들은 마지막 상주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제주의 승리가 예상된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에 따르면 제주는 홈에서 후반 막판에 득점력이 좋다. 반면 수원은 후반 막판에 상대적으로 실점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제주가 후반 막판을 이용해 본다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시즌 수원은 단 한 차례도 제주를 상대로 승점을 잃은 적이 없지만 상황이 변했다. 동기부여가 뚜렷한 제주가 총전력으로 나오는 만큼 제주의 승리가 예상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김예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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