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기분석 승부예측
[스포터 프리뷰] '스페셜원'과 '손세이셔널'의 만남, 반전 노리는 토트넘(영상)

[인터풋볼] '스페셜 원'이 11개월 만에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왔다.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진에 빠져 있는 토트넘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 '무리뉴 체제'의 토트넘이 웨스트햄을 상대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23일 오후9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갖는다. 웨스트햄은 현재 3승 4무 5패로 리그 16위(승점 13), 토트넘은 3승 5무 4패를 기록하며 14위(승점 14)에 위치해 있다.

웨스트햄은현 재 극도의 부진에 빠져 있다. 시즌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는 등 3승 2무 1패의 성적을 올렸지만 그 것뿐이었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에 따르면 이 후 웨스트햄은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에 0-4 충격패를 당한 것을 포함해 최근 7경기 무승(2무 5패)의 늪에 빠져있다.

웨스트햄은 공수 전반에 걸쳐 경기력 저하가 눈에 띈다. 팀 내 최다 득점 1, 2위를 달리고 있는 세바스티앙 할러(4골), 안드리야르 몰렌코(3골)가 팀의 부진과 맞물려 득점 행진을 멈췄다. 여기에 EPL 초반 6경기에서 7실점을 허용했던 웨스트햄의 수비진은 이 후 6경기에서 13실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5 패배를 당했음에도 초반 6경기 실점이 더 적다는 점은 웨스트햄의 최근 수비가 얼마나 불안한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맞선 토트넘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EPL에서 5경기 째(3무 2패)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리그 14위까지 내려앉았다. 이에 토트넘 운영진은 11월 A매치 기간 중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달성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임 감독을 성적부진으로 경질하고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를 신임 사령탑으로 전격 선임했다.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서 물러난 무리뉴는 약 11개월 만에 EPL 무대에 복귀했다. 무리뉴는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토트넘 감독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무리뉴는 부임 기자회견에서 지난 UCL 결승전 패배가 토트넘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결승전에서 패배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명실상부 토트넘의 '에이스'인 손흥민과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의 궁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무리뉴는 러시아 국영방송 'RT'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정말 위협적이다"라며 "빠른 속공을 허용하는 팀을 상대로 손흥민보다 나은 선수는 없다"고 손흥민을 높게 평가했다.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을 추구하는 무리뉴 감독 체제 아래서 손흥민은 중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양 팀의 경기에서는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의 승리가 점쳐진다. '스포라이브(SPOLIVE)'에 따르면 토트넘이 최근 웨스트햄 원정에서 3연승을 거두고 있다. 여기에 두 팀은 나란히 부진을 겪고 있었지만 토트넘은 이를 타파하기 위해 '감독 교체'라는 강수를 뒀다. 더군다나 새로운 감독이 EPL에서 잔뼈가 굵은 무리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효과는 상당히 클 것으로 평가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1기'오종헌

사진=토트넘,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