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원FC 제공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사진촬영대회로 마지막 홈경기 대미를 장식한다.

강원FC는 오는 23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R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강원일보와 함께하는 강원FC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진촬영대회를 통해 청소년 팬의 경기장 방문을 독려할 예정이다.

강원일보와 함께하는 강원FC 사진촬영대회는 중·고등학생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한다. 사전 신청은 이름/성별/나이/학교명/연락처를 강원FC 공식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면 된다. 참가자는 경기 당일 카메라로 홈경기를 촬영해 접수처에서 안내받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홈경기장 장외 행사장 사진촬영대회 접수처에서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본인 확인을 진행한다. 본인 확인 후 경기장으로 들어가 킥오프와 동시에 사진 촬영을 하면 된다. 작품은 4000*3000 픽셀 이상 1MB 이하로 촬영해야 한다.

행사 종료 후 강원일보에서 1차 심사로 입상작을 선정한다. 그 후 선수단 투표로 최종 수상작을 뽑아 상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친필 사인 유니폼, 구단 MD 상품인 담요와 사인볼이 증정되고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담요, 사인볼 그리고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담요를 선물한다.

이날 강원FC는 2019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사진촬영대회뿐 아니라 경품 추첨, 하이파이브, 인생세컷 등 다양한 행사로 관중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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