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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귀국] 올림픽 예선 앞둔 김학범 감독, “선수단 구성, 30명 정도로 압축”

[인터풋볼=인천공항] 정지훈 기자= 올림픽 예선을 앞둔 김학범 감독이 선수단 구성을 어느 정도 마쳤다면서 30명 정도의 선수들을 가지고 고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19일 오후 8시 45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샤밥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두바이컵 최종전에서 UAE와 1-1로 비겼다.

김학범호는 이번 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각각 2-0, 3-0으로 제압했고 지난 17일에는 이라크와 3-3으로 비겨 2승 1무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비긴 한국은 2승 2무를 기록하며 3승 1무의 UAE를 넘어서지 못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는 못했다.

우승컵은 없었지만 많은 것을 얻은 김학범호다. 유럽에서 뛰는 백승호, 정우영이 합류해 기량을 점검했고, 조영욱, 오세훈, 조규성, 이동준, 김대원, 정승원 등 공격진에서 뛰어난 선수들이 나오면서 김학범 감독을 기쁘게 했다.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학범 감독은 “두바이컵은 우리 팀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많은 선수들을 평가했고,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었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예측할 수 있는 힘이 생겼고, 실익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학범 감독은 선수 구상에 대해 “베스트11 저도 모른다. 선수들 폭을 얼마만큼 가져가는지가 중요하다. 30명 정도를 압축했다.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 30명의 선수 안에서 구상할 것이다”고 했고, 처음 합류한 백승호에 대해서는 “워낙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다만 아직 선수들과 호흡을 많이 맞춰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큰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김학범 감독 일문일답]

-두바이컵 성과

두바이컵은 우리 팀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많은 선수들을 평가했고,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었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예측할 수 있는 힘이 생겼고, 실익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베스트11 구상

베스트11 저도 모른다. 선수들 폭을 얼마만큼 가져가는지가 중요하다. 30명 정도를 압축했다.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 30명의 선수 안에서 구상할 것이다.

-백승호 선발

워낙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다만 아직 선수들과 호흡을 많이 맞춰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큰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퇴장 변수 등 위기 관리 능력

위기관리에 대해 느꼈을 것이다. 상황에 따른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선수들이 많이 느꼈을 것이고, 좋은 경험이었다.

-올림픽 예선 구상

선수단 폭도 좁아졌다. 이제 상대의 세부 분석에 들어가야 하고, 거기에 맞춤 훈련을 할 것이다. 선수들의 체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 팀들이 전체적으로 강해졌다

쉬운 팀, 어려운 팀은 없지만 우리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좋아지는 것과 상관 없이 우리의 축구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U20 월드컵 선수들의 합류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다. 계속 지켜보고 있다. 20세 이하 선수라고 해도 상관이 없다. 그 연령대 선수들이라면 성인 팀 어디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면 언제든지 활용할 것이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 1월 합류

쉽지는 않을 것이다. A매치처럼 짧은 것이 아니라 올림픽 예선이다. 쉽지 않겠지만 우리가 필요한 선수라면 계속 접촉할 생각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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