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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예선 리뷰] '크로스 2골 1도움' 독일, 벨라루스 4-0 완파...본선행 확정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독일이 안방에서 벨라루스를 완파하고 유로 2020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2골 1도움을 올린 토니 크로스와 페널티킥을 선방한 마누엘 노이어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독일은 1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드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유로 2020 예선 C조 7차전 원정경기에서 벨라루스에 4-0으로 승리했다. 승점 18점이 된 독일은 남은 한 경기와 관계 없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독일은 노이어 골키퍼를 비롯해 슐츠, 코흐, 긴터, 클로스터만, 크로스, 키미히, 귄도간, 베르너, 나브리, 고레츠카를 선발로 내세웠다. 벨라루스는 라프테프, 스타세비치를 최전방 투톱으로 내세워 역습을 노리는 형태를 띄었다.

독일은 파상공세를 펼쳤다. 전반 14분 긴터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전반 19분과 전반 23분에는 크로스와 나브리의 슈팅이 골대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 38분 베르너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헤더가 빗맞으면서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파상공세를 가져가던 독일은 노이어의 연이은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노이어는 전반 39분 스타세비치의 절묘한 감아차기를 잘 포착해 펀칭으로 쳐냈다.

위기를 넘기자 기회가 찾아왔다. 독일은 전반 41분 나브리가 돌파에 이어 크로스를 올렸고 긴터가 감각적인 힐킥으로 벨라루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독일은 1-0 리드를 잡고 후반을 맞을 수 있었다.

독일은 후반 초반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3분 약속된 세트피스 상황에서 고레츠카가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던 것. 기세를 올린 독일은 후반 9분 크로스의 환상적인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승기를 잡았다. 벨라루스도 후반 23분 결정적인 헤더 슈팅이 나왔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추격에 나선 벨라루스가 페널티킥을 얻으며 만회골을 넣는 듯 했지만 독일에는 노이어 골키퍼가 있었다. 노이어는 정확하게 방향을 예측하면서 실점 위기를 넘겼다.

독일은 후반 37분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페널티 박스에서 공을 받은 크로스가 수비 한 명을 제쳐낸 뒤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독일은 후반 발트슈미트까지 투입하는 여유를 부렸고 결국 4-0으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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