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은이가 소속 연예인 신봉선을 극진 대접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프로필 촬영을 마무리하는 송은이와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송은이와 신봉선이 프로필 촬영에 이어 또 다른 강행군을 이어갈 것이 예고돼 이들의 좌충우돌 하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대표 송은이는 신봉선을 극진히 대하며 소속 연예인 챙기기 1인자에 등극했다. 송은이는 신봉선을 특별한 식당으로 데려갔다. 그곳은 송은이가 자신에게 상을 주고 싶은 날 가는 소중한 장소라고. 뿐만 아니라 본인 식사보다 신봉선의 식사를 먼저 챙기는 것은 물론, 반찬을 직접 올려주는 다정함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신봉선은 그런 송은이의 사랑을 마음껏 만끽했다고. 알이 꽉 찬 간장게장을 먹거나 조수석에 편하게 누워 이동하고, 송은이가 직접 타다 준 커피를 마시는 것까지 호사를 제대로 누린 것이다.

사실 송은이가 이토록 신봉선에게 잘해준 이유는 따로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 마지막 사진 속 송은이가 숨겨왔던 꿍꿍이를 들은 신봉선의 표정이 미묘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송은이가 어떤 말을 했기에 신봉선이 이 같은 표정을 짓게 된 것일지 궁금해진다.

스타엔 김경식 기자 kks78@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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