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킬리언 음바페가 스페인 여배우에게 추파를 던졌다.

스페인의 ‘엘 데스마르케’는 12일(한국시간) “음바페가 스페인 여배우 이스터 엑스포시토에게 추파를 던졌다”라고 밝혔다.

음바페는 최근 이스터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고, 이를 본 ‘엘 데스마르케’가 추측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의 염문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해 아일리스는 음바페의 연인으로 염문설에 휩싸였다. 음바페와 동갑인 이 모델은 2017년 미스 프랑스에 선정되면서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친구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아일리스는 프랑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람했다.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일리스는 지난 5월에도 음바페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이스터 엑스포시토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