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주머니에 쏙 넣고 싶은 리카가 드디어 인형으로 찾아왔다. 대구FC가 12일(화) 오후 2시 ‘미니미 리카’ 인형 3종을 공개한다.

리카만의 러블리한 이미지를 담아낸 인형은 경기장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곳곳에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다. 해당 인형은 가방고리 리카, 리카 앉은 인형, 리카 얼굴 쿠션 등 3종이다.

리카 인형 공개를 맞아 오프라인 팀 스토어도 특별 운영한다. 운영 일시는 15일(금) 오후 1시 ~ 오후 5시, 16일(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17일(일) 오전 10시~오후 5시며, DGB대구은행파크(대구시 북구 고성로191) 내 팀 스토어를 방문하면 리카 인형 3종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대구는 지난 1월 마스코트 리뉴얼을 통해 마스코트 공슴도치 리카의 탄생을 알렸다. 리카는 사람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왕성하다. 자신의 가시 때문에 사람들이 다치자 상처를 받고 공으로 가시를 덮은 채 DGB대구은행파크 주변을 돌아다니다 빅토를 만났다.

리카는 올 시즌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구를 알리고 있는 중이며, 모든 활동은 리카맘이 운영하는 리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ica._.official)을 통해 공유된다. 리카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면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사진 =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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