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리버풀과 레스터 시티가 각각 3명 씩 라운드 베스트 11를 배출했다. 이주의 감독은 아스널을 꺾은 레스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12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리버풀과 레스터가 각각 3명, 첼시가 2명,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왓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각 1명 씩 배출했다.

골키퍼는 왓포드의 리그 첫 승을 이끌었던 포스터이다. 4백은 리버풀이 2명, 첼시와 레스터가 각각 1명 씩이다. 로버트슨, 로브렌과 함께 레스터의 에반스, 첼시의 제임스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는 셰필드의 룬드스트람, 리버풀의 파비뉴, 첼시의 코바시치였고, 공격진은 레스터의 매디슨과 바디, 맨유의 래쉬포드였다.

이주의 감독은 로저스가 차지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레스터는 각각 맨시티와 아스널을 제압하며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라있다.

사진 =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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