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호드리구 모레노 대체자로 스페인 대표팀에 승선했던 아다마 트라오레가 부상으로 또다시 제외됐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아다마 트레오레의 대표팀 낙마 소식과 함께 파블로 사라비아 대체 발탁 소식을 알렸다. 아다마가 제외된 이유는 부상으로 알려졌다. 

아다마는 이번 스페인 대표팀에 부상당한 호드리구를 대신해 대체 발탁됐다. 이번 승선은 첫 발탁이기에 관심을 모았지만 결국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빠르게 아다마의 대체자를 발탁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미드필더 사라비아가 아다마 대신 이름을 올리면서 오는 몰타와 루마니아전을 대비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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