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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리뷰] ‘제로톱’ 피르미누와 ‘빌드업’ 알리송의 연계가 빛난 맨시티전

[인터풋볼] 리버풀이 들고 온 전략이 맨시티 상대로 그대로 통했다. 피르미누가 중앙까지 내려오며 연계를 주도했고, 그 결과 살라와 마네가 빛을 봤다. 여기에는 알리송의 레이져 송구도 한 몫했다.

리버풀은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머지사이드주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파비뉴-모하메드 살라-사디오 마네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맨시티에 3-1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에 따르면 이번 경기에서 점유율 48:52, 슈팅수 9:11, 코너킥 4:13 이였지만 효율적인 경기운영으로 맨시티를 격침시켰다.

[선발명단] 리버풀 베스트라인업 가동, 맨시티 로드리 깜짝 선발 복귀

리버풀(4-3-3) : 알리송(GK) - 로버튼슨, 로브렌, 판다이크, 아놀드 - 베이날둠, 헨더슨, 파비뉴 - 마네, 피르미누, 살라

맨시티(4-3-3) : 브라보(GK) - 앙헬리뇨, 페르난지뉴, 스톤스, 워커 - 더 브라위너, 귄도안, 로드리 - 스털링, 아게로, 베르나르두

[경기 분석] 제로톱’ 피르미누와 ‘빌드업’ 알리송의 연계가 빛난 맨시티전

이날 리버풀은 전형적인 전술 4-3-3을 들고 나왔지만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의 위치보고서에 따르면 피르미누의 위치는 최전방이 아닌 중원에 머물며 윙 쪽의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에게 연계를 하는데 치중했다.

이 선택은 적중했다. 리버풀은 중원에서 시작되어 측면에서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기회를 잡았으며, 이는 3골 모두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5분 사디오 마네가 왼쪽 드리블을 통해 크로스를 올렸고, 일카이 귄도안이 멀리 걷어내지 못한 볼을 파비뉴가 레이져와 같은 대포알 슈팅으로 왼쪽 골문 구석에 넣는데 성공했다.

이후 리버풀은 점유율을 가져가는 전술을 구사하며, 역습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전반 13분 왼쪽에서 시작된 앤드류 로버트슨의 다이렉트 크로스를 모하메드 살라가 머리만 툭 갖다 대며 점수 차를 넓히는데 성공했다.

후반에는 호베르투 피르미누로부터의 기점이 3-0 리드를 가져왔다. 피르미누-아놀드-헨더슨으로 오른쪽 측면에서 풀어나갔고 헨더슨의 크로스는 반대편 쇄도하던 사디오 마네의 머리에 정확히 전달되었다.

이날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중원에서 볼 연계 이후 페널티킥 아크로 쇄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상 리버풀의 첫 공격 시발점역할을 하며 ‘조력자’역할을 한 셈이다. 여기에는 알리송 베커의 다이렉트 패스가 숨겨져 있었다. 이 날 맨시티에 13개의 코너킥을 내주었는데 알리송 베커가 볼을 잡자마자 바로 전방에 있던 선수들에게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는 맨시티가 수비 전환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빠른 역습으로 위협적인 공격으로 이어졌다.

후반 15분 정도를 남겨두고 맨시티가 리드한 모습을 제외하곤 리버풀이 경기를 압도했다 할 수 있다. 이 날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알리송 베커의 연계가 리버풀의 측면 공격을 위협적으로 만들었으며, 수비 불안을 보이고 있는 맨시티를 속수무책으로 만들며 승점 ‘9점’차 까지 벌리는데 성공했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박지원

사진=게티이미지, 후스코어드닷컴,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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