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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알리 또 英 대표팀 제외...명단 포함조차 어렵네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문턱이 높아졌다. 젊은 선수들의 약진으로 스타급 선수들의 명단 제외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카일 워커와 델레 알리가 대표적으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삼사자 군단’서 멀어지고 있는 자원들이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유로 2020 예선전에 나설 27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5승 1패로 A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잉글랜드는 오는 15일과 18일 몬테니그로와 코소보를 상대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부임 이후 나타나고 있는 젊어지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경향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이적시장 금지 징계로 젊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해 성공을 거둔 첼시 선수들이 대거 뽑힌 것도 이 부분에 영향을 미쳤다. 첼시는 5명으로 가장 많은 대표팀 선수를 배출했다. 이번에도 30대 선수는 골키퍼 톰 히턴이 유일했다.

신성들이 대거 뽑힌 만큼 기존 자원 중 제외되는 선수들이 생겼다. 대표적인 선수가 워커와 알리였다. 두 선수는 여름에 있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이후 계속해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소집인원을 늘렸음에도 두 선수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워커의 경우 맨체스터 시티에서 여전히 주전급 선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제외된 케이스다. 잉글랜드의 경우 뛰어난 오른쪽 풀백 자원이 많기 때문이다. 워커 외에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키어런 트리피어, 아론 완-비사카 등 여러 자원이 존재한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동안 트리피어와 아놀드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리는 주춤하는 사이 자리를 내준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알리는 지난 시즌부터 햄스트링 등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왔다. 이번 시즌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초반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최근 풀타임으로 뛴 왓포드, 에버턴전서 골 맛을 보며 이제야 예열을 시작했다.

그 사이 메이슨 마운트, 제임스 매디슨 등이 자리를 꿰찼다. 특히 지난달 체코전 패배 이후 카지노에 출입해 논란을 빚었던 매디슨을 또 다시 선발하며 그에 대한 신뢰를 보낸 사우스게이트 감독이다.

자원이 풍족해지면서 잉글랜드 대표팀 선발 자체가 쉽지 않아진 모습이다. 별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꾸준히 경기를 뛴 워커나 잉글랜드 차세대 스타 플레이어로 각광 받았던 알리의 제외가 잉글랜드 대표급 선수들에게 시사하는 바는 꽤 커 보인다.

# 잉글랜드 대표팀 11월 유로 2020 예선 소집명단

GK: 조던 픽포드(에버턴), 톰 히턴(애스턴 빌라), 닉 포프(번리)

DF: 해리 매과이어(맨유), 존 스톤스(맨시티), 타이론 밍스(애스턴 빌라), 피카요 토모리(첼시), 대니 로즈(토트넘), 키어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조 고메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이상 리버풀), 벤 칠웰(레스터 시티)

MF: 조던 헨더슨,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상 리버풀), 메이슨 마운트, 로스 바클리(이상 첼시), 파비안 델프(에버턴), 해리 윙크스(토트넘),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제임스 매디슨(레스터 시티)

FW: 해리 케인(토트넘), 라힘 스털링(맨시티),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타미 아브라함, 칼럼 허드슨-오도이(이상 첼시),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칼럼 윌슨(본머스)

사진= 게티이미지, 잉글랜드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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