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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리뷰] ‘추가시간 실점’ 아스널, 비토리아 원정에서 1-1 무...F조 선두는 유지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아스널이 후반 추기시간 실점하며 비토리아 기마라에스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널은 7일 0시 50분(한국시간) 포르투갈 기마라에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돔 알폰소 엔리케스에서 열린 비토리아와의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아스널은 3승 1무 승점 10으로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비토리아 원정을 떠난 아스널은 3-4-2-1 전술을 꺼내들었다. 원톱에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배치됐고, 2선에는 니콜라스 페페와 부카요 사카가 위치했다. 중원에는 애쉴리 마이틀란드-나일스, 조 윌록, 다니 세바요스, 키어런 티어니를, 수비진에는 시코르단 무스타피, 소크라티스, 롭 홀딩을 내세웠다. 골문은 다미앙 마르티네스가 지켰다. 주장은 홀딩이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마테오 귀엥두지, 헥토르 베예린 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메수트 외질, 그라니트 샤카는 이번 원정에 함께하지 않았다.

아스널은 전반 초반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경기를 압도하는 듯했다. 그러나 비토리아의 과감한 슛이 아스널을 뒤로 물러나게 만들었다. 전반 8분 비토리아의 페페 로드리게스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골대를 때렸고, 전반 11분에는 루카스 에방젤리스타의 중거리 슛이 아스널을 위협했다. 비토리아의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19분에는 에드몬드 타프소바의 헤더 슛 또 아스널 골문으로 향했다. 아스널은 전반 23분 사카의 크로스에 이은 홀딩의 헤더 슛이 있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아스널은 비토리아의 거센 공세가 이어지자 공격적이기 보다 소극적인 경기 운용에 돌입했다.

무득점으로 전반을 마친 아스널은 후반전에도 소극적인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초반 세바요스의 햄스트링 변수가 발생한 것. 아스널은 후반 9분 귀엥두지를 대신 투입했다.

0-0 균형이 이어지고 있던 가운데 아스널은 후반 20분 라카제트를 투입하며 공격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라카제트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중원에서 전개가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에 공격진은 기회를 잡기 힘들었다. 이에 아스널은 후반 32분 윌록을 빼고 루카스 토레이라를 기용하며 중원에 변화를 줬다.

그리고 후반 35분 기다리던 골이 터졌다. 페페의 프리킥 크로스를 무스타피가 마무리한 것. 아스널은 첫 유효 슛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아스널은 무스타피의 골 이후 굳히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 굳히기 작전이 화를 불렀다. 후반 막판 비토리아의 맹공이 시작됐고, 후반 추가시간 1분 브루노 두아르테에게 실점하며 다 잡았던 승점 3점을 놓치게 됐다. 

[경기결과]

비토리아(1) : 두아르테(후추가)

아스널(1) : 무스타피(후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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