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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여자 대표팀' 허정재 감독, "최선 다했지만 북한이 강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북한에 패한 대한민국 19세 이하(U-19) 여자 대표팀의 허정재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여자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 챔피언십 4강전에서 1-3으로 패했다.

한국은 강지우, 조미진, 추효주, 김수정, 이은영, 김수진, 박혜정, 신보미, 노진영, 조민아, 김은솔을 선발로 기용했다.

초반부터 어려운 경기가 이어졌다. 전반 3분 만에 북한의 김경영에게 헤더 슛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그리고 6분 뒤 클리어링 미스가 빌미가 돼 김경영에게 추가골까지 헌납했다. 위기는 계속됐다. 한국은 후반 8분 측면이 허물어진 한국은 박일경에게 쐐기골까지 내주고 말았다.

한국은 후반 12분 강지우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추격을 시작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 됐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허정재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생각한 것 만큼 북한이 강했다라고 느낀다.  무엇보다 회복을 잘해서 다음 경기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경기 초반에 조심하자고 선수들하고 많은 얘기를 했고, 초반이 지나면 우리 패턴의 흐름이 올 거라고 얘기했었다. 물론 북한이 강한 면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 초반을 잘 버티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또 개인적 기술과 피지컬에서도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패배 원인을 분석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3-4위 결정전에 나서게 됐다. 이번 대회 3위까지 내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2020 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얻게 된다. 1장 남은 월드컵 진출권을 두고 3-4위 결정전에 나서게 된 허정재 감독은 “먼저 좋은 경기를 위해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둘 것이다. 이 대회의 목적 중 하나는 월드컵에 나가는 것이다. 그 자체가 여전히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진출권 한 장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걸 위해서 선수들도 분명히 더 열심히 뛸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 3-4위 결정전 상대는 일본에 0-7로 대패를 당한 호주다. 한국은 호주와 9일 오후 6시 1장 남은 월드컵 진출권을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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