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화끈한 여동생으로 인해 주목 받았다.

영국의 ‘더 선’은 최근 라포르테의 동생 알렉시아를 소개하며 그녀의 매력을 전했다. 알렉시아는 여행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라포르테와 돈독한 관계라 전했다.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인 라포르테는 지난 2012년 아틀레틱 빌바오로 이적하며 빠르게 성장했고, 유럽 최고의 유망 센터백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안정적인 수비, 빠른 주력, 좋은 빌드업 능력을 갖춘 라포르테를 오랜 기간 눈여겨 봤고, 결국 2018년 1월 맨시티로 데려왔다.

맨시티에서도 핵심 수비수로 성장했다.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때로는 풀백까지 활약하며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고, 3백에서도 제몫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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