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기분석 승부예측
[스포터 프리뷰] ‘FA컵 결승’ 앞둔 수원vs‘잔류 확정’ 성남, 자존심이 걸린 한판

[인터풋볼] FA컵 결승을 며칠 앞둔 수원과 지난주 잔류를 확정한 성남이 만난다. 8위 수원과 9위 성남의 자존심이 걸린 경기다.

수원 삼성과 성남FC가 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수원은 승점 44점으로 8위, 성남은 승점 41점으로 9위에 랭크되어 있다.

홈팀 수원은 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34라운드에선 경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지난 라운드엔 ‘잔류 DNA’가 살아난 인천에게 ‘1-1’의 스코어로 무승부를 거두며 2경기 연속 패배를 잊었다.

원정팀 성남은 지난 라운드 잔류 확정에 성공했다. 잔류까지 승점 ‘3점’만을 남겨놓을 때에 상주를 만나 값진 승리를 거두며 내년에도 K리그1 그라운드를 누빌 기회를 얻었다. 이는 3경기 연속 패배 기록의 청산이기도 했다.

수원은 올 시즌 유난히 부진했다. 많은 시간 하위 스플릿을 전전하며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이었다. 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극복하지 못하고, 시즌 막바지엔 팀 내부적 잡음이 수면위로 떠오르는 등 올해는 수원에게 유난히 고된 시즌이었다. 그러나 수원은 리그대신 컵 대회를 잡았다. 며칠 뒤 FA컵 결승을 앞둔 수원은 우승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달래고 수원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리그에선 더 이상 얻을 것이 없는 수원이기에 FA컵 결승을 대비한 스쿼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이 이번 라운드 승리를 가져온다면 이는 6일 결승을 치르기 전 좋은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은 성남으로서는 만족스러운 시즌이었다. 3년 만에 K리그1에 돌아와 잔류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시민구단인 성남은 열악한 재정 덕에 이적시장에서 든든한 영입하지 못했다. 여느 팀과 달리 뚜렷한 득점원이 없는 성남은 여러 선수가 필요한 순간, 한 번씩 골을 넣어주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8위 수원과 9위 성남의 승점 차는 단 3점으로 성남은 이번 경기 승리를 가져온다면 한 단계 상승한 순위로 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다. 잔류 확정을 위해 사력을 다해야했던 지난 경기, 평소와 다른 실험적인 스쿼드를 들고 나와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는데 성공한 성남은 넓어진 선수 폭으로 수원 전을 여유 있게 대비하고 있다. 성남은 컵 대회 준비로 긴장상태인 수원을 만나 상대적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36라운드, 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가 예상된다. 승부예측을 즐기는 스포츠게임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수원은 올시즌 성남을 만나 1무 2패를 기록하며 성남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가 수원의 안방에서 치러진 다는 점과 최근 5경기 승률이 수원은 50%, 성남은 40%로 수원이 더 높다는 점을 봤을 때 두 팀의 경기가 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로 마무리 지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신지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팀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포토] 이성경 ‘시크한 올블랙’ (지미추) [포토] 이성경 ‘시크한 올블랙’ (지미추)
[포토] 효민 ‘독보적인 비주얼’ (잉크) [포토] 효민 ‘독보적인 비주얼’ (잉크)
[포토] 차예련 ‘가을날에 여신느낌’ (잉크) [포토] 차예련 ‘가을날에 여신느낌’ (잉크)
설리, 가을 하늘의 별 되다..편히 쉬길 설리, 가을 하늘의 별 되다..편히 쉬길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