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파이널 라운드 홈 2경기를 남겨둔 FC서울이 ‘팬과 함께 2019!’ 로 한 시즌을 함께해 온 팬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홈경기로 준비한다. 그 첫 번째로 11월 3일(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의 홈경기를 맞아 컨셉을 ‘가을축구는 엪설이네서’ 로 정하고 추억을 만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북측광장에서는 축구공 안에 물건을 맞추는 ‘공포의 축구공’ 게임, 뒤집기 게임판을 활용한 선수이미지 맞추기 게임인 ‘찾아라 엪설’과 바구니에 고무신을 넣은 ‘날아라 고수신’ 게임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세대별 추억존이 마련된다. 또 12시부터 북측계단에서는 MC휘와 함께하는 ‘엪설이네 가위바위보 계단’ 게임을 진행한다.

또한, FC서울 팬파크에서는 이날 F/W신상품인 장갑, 비니모자, 맨투맨 셔츠, FC서울 담요 출시를 맞아 구매고객을 대상 FC서울 팬파크 10% 할인권 증정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2019시즌 홈 골키퍼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한편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FM서울에서는 ‘팬과 추억하는 2019 FC서울’로 정규리그까지 가장 인상 깊었던 명장면을 보면서 함께 추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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