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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해결사’ 제코vs피아텍, 위기의 소속 팀을 구해내라

[인터풋볼] 올 시즌 상황이 좋지 않은 로마와 밀란이 맞대결을 펼친다. 소속팀을 구해내기 위해 각 팀의 골잡이 에딘 제코와 크르지초프 피아텍이 나선다.

AS로마와 AC밀란은 28일 오전 2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9라운드를 치른다. 로마는 현재 3승 4무 1패로 7위(승점 13점), 밀란은 3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12위(승점 10점)에 위치해 있다. 올 시즌 새로운 사령탑과 함께 상위권을 노렸던 두 팀의 현 상황이 녹록지 않다.

파울로 폰세카 감독의 로마는 현재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폰세카식 공격 축구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복귀의 가능성을 엿보았다. 그러나 부상이 발목 잡았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에 따르면, 부상자로 이름 올린 로마의 선수만 벌써 7명이다. 이들 중 리그 6경기에서 4도움의 활약을 펼친 로렌조 펠레그리니, 중원의 핵심인 브라이언 크리스탄테 등 중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부상 선수가 많다 보니 유럽대항전을 포함한 팀 운영이 쉽지 않다. 로마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만을 거두고 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하루빨리 무승부의 늪에서 벗어나야 한다.

‘축구 명가’ 밀란의 부흥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올 시즌 부임한 마르코 지암파올로 감독은 전력상 약체로 평가받는 팀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쳐왔다. 결국, 리그 7경기 3승 4패로 부진을 거듭하며 부임 3개월 만에 경질되고 말았다. 이후 사령탑의 바통은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이 이어받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를 맡아 강등권 싸움을 펼친 피올리 감독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다. 실제, 피올리 감독은 8라운드 레체와의 데뷔 경기에서 2-2 무승부로 홈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지 못했다. 피올리 감독이 팬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라도 로마전 승리가 필요하다.

승리를 위해 시선은 각 팀의 대표 공격수에게로 향한다. 홈팀 로마는 ‘보스니아 폭격기’ 에딘 제코가 있다.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제코는 현재 리그 8경기에서 4골로 ‘경기당 평균 0.5득점’을 성공시키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제코의 부담을 분산시켜줄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다. 팀 내 또 다른 공격수인 니콜라 칼리니치도 부상으로 빠져 있으며, 저스틴 클루이베르트가 퇴장으로 경기 출장이 금지되었다.

원정팀 밀란에는 크르지초프 피아텍이 있다. 피아텍은 지난 시즌 리그 37경기에서 22골을 넣으며 단숨에 정상급 공격수로 올라섰다. 그러나 올 시즌 득점력은 정체되어 있다. 피아텍은 현재까지 리그 8경기에서 3골을 넣었는데, 그중 PK 2득점이 포함되어있다. 지난 8라운드 레체전에서 교체로 들어가 필드골을 성공시킨 점은 긍정적이다.

무승부를 예측한다. '스포라이브(SPOLIVE)'에 따르면, 최근 6경기 양 팀의 상대 전적은 3승 1무 2패로 로마가 근소하게 앞서있다. 홈팀 로마가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되나, 유럽대항전으로 인해 주전 선수들의 체력적 부담이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밀란의 피올리 감독 또한 팬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 철저히 준비한 채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안주형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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