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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액션] ‘브라질전 결승골’ 김도훈 감독, ”한국 축구 위상 커졌다“

[인터풋볼=울산] 이명수 기자= 6년 만에 성사된 브라질전을 두고 김도훈 감독이 과거를 회상했다. 한국이 브라질을 상대로 사상 첫 승리를 거둘 당시 결승골을 넣었던 김도훈 감독은 한국 축구의 달라진 위상을 언급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사상 처음으로 브라질축구협회의 초청을 받아 진행되는 경기이며 6년 만에 성사된 브라질전이다.

브라질전이 특히 반가운 이가 있다. 바로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이다. 김도훈 감독은 지난 1999년 3월,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전에서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브라질과 1승 4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그 중 1승의 상당수 지분을 김도훈 감독이 갖고 있는 셈이다. 26일, 강원전을 앞두고 만난 김도훈 감독은 브라질전에 대해 ”안그래도 언론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올 것 같았다“며 미소 지었다.

김도훈 감독은 ”강팀을 상대로 경기하는 것만으로도 경험과 자신감이 쌓일 수 있다“며 브라질전이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브라질의 초청으로 성사된 경기에 대해 ”브라질이 선택할 정도면 한국 축구의 위상이 커졌다는 의미 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도훈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이날 강원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2위 전북 현대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고, K리그1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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