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해리 케인, 에릭 라멜라를 앞세워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조별예선에서 즈베즈다와 맞붙는다.

지난 19일 왓포드전에서 교체로 출전한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즈베즈다의 골문을 정조준한다. 조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토트넘은 본선 진출을 위해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한 케인, 라멜라, 알리, 시소코, 은돔벨레, 데이비스, 베르통언, 산체스, 오리에, 가자니가가 선발로 출격한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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