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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때 조심해야 할 신종 날치기 수법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북적대는 유럽은 이들의 금품을 노리는 좀도둑들도 많다. 주로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온 사기꾼들이 흔한 눈속임 등 수법으로 관광객들의 돈을 탈취하거나 주변 경관에 시선을 뺏긴 관광객들의 금품을 소매치기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시계 날치기 사건은 실로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대담한 신종 수법이다. 도난 당한 금품의 가치도 적지 않다.

프랑스 매체들은 호텔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 순식간에 10억원 짜리 시계를 날치기 당한 한 일본 사업가의 소식을 전했다.

파리 개선문 근처에 위치한 호텔 나폴레옹에 묵었던 30세의 한 일본인 남성은 밤 늦은 시간에 담배를 피우기 위해 호텔 문 밖으로 나갔다. 그의 손목에는 84만 달러 (약 10억 원)에 달하는 값 비싼 시계가 채워져 있었다.

호텔 문 앞에 서서 담배를 피우던 그에게 한 낯선 남성이 다가와 담배를 한대를 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응한 일본인 남성이 담배를 건내주던 순간 이 남성은 그의 손목에 있던 10억원 짜리 시계를 낚아채 달아났다.

날치기 당했던 시계는 리차드밀 브랜드의 ‘투르비옹 다이아몬드 트위스터’였다. 수 많은 다이아몬드가 소용돌이 모양으로 박힌 이 시계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10억원에 달한다.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독특한 외관적 특징 때문에 금방 알아챌 수 있어 이를 노리는 날치기 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시계를 잃어 버린 일본인 남성은 범인이 달아나면서 주머니에 있던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것을 발견하고 이를 주워 파리 경찰에 넘겼다. 다행이 파리 경찰은 스마트폰을 추적하여 날치기 범을 곧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전했다.

Richard Mille RM 51-02 Tourbillon Diamond Tw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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