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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현장리뷰] 염기훈이 끝냈다...수원, 경남에 2-1 역전승+부진 탈출

[인터풋볼=수원] 신명기 기자= 수원삼성이 경남FC에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무승 부진에서 벗어났다. 두 달 동안 골이 없던 타가트와 후반 교체 투입된 염기훈의 골로 역전승을 일궈냈다.

수원은 19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4라운드(파이널B 1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승점43)은 리그 5연속 무승(2무 3패) 흐름을 끊어내면서 7위 상주(승점46)를 추격했다. 경남(승점28)은 강등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인천-제주가 경기를 치르지 않은 가운데 불안한 잔류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선발 라인업]

수원(3-4-3): 노동건(GK) - 양상민, 민상기, 구자룡 - 박형진, 이종성, 고승범, 구대영 - 전세진, 타가트, 김민우

경남(3-4-3): 손정현(GK) - 김종필, 이광선, 우주성 - 이재명, 조재철, 김준범, 이광진 - 쿠니모토, 제리치, 배기종 

[출사표] “골 터져주길...염기훈 후반 전략적 투입” 이임생 vs “도전적으로 승점 따겠다” 김종부

수원 이임생 감독: 득점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타가트도 대표팀에서 골을 넣고 왔다. 공격 쪽에서 골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대표팀에 다녀온) 홍철은 피로 문제로 휴식을 요청해 제외했다. 염기훈은 전략적인 판단으로 후반에 기용하기로 했다.

경남 김종부 감독: (인천-제주보다) 유리한 입장이지만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정신적인 부분이 중요하다. 도전적으로 승점을 따내겠다. 수원을 상대로 기술-전술적으로 대비했다. 수비-미드필드 문제도 좋아지고 있다. 잘 해주리라 생각한다.

[경기내용]

홈팀 수원은 돌아온 이종성을 중심으로 과감한 패스와 적극적인 압박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나갔다. 경남은 장신인 제리치와 발 빠른 쿠니모토를 활용한 롱볼, 역습 전략으로 나섰다.

경남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4분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구대영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면서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이것을 제리치가 마무리하면서 경남이 리드를 잡았다.

수원도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전반 30분 전세진이 골키퍼까지 제쳐내면서 한 슈팅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듯 보였지만 손정현이 집중력을 발휘해 막아섰다. 수원은 전반 34분 박형진 대신 안토니스를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결국 수원의 동점골이 터졌다. 전반 막판 제리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고승범에게 반칙한 것이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을 거처 인정됐다. 이것을 타가트가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수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전세진 대신 염기훈을 투입하며 준비된 전술 변화를 꾀했다. 경남도 후반 12분 배기종, 조재철을 빼고 룩과 김효기를 넣어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양 팀은 교체 투입 이후에도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수원은 후반 14분 타가트와 한의권을 교체하면서 전방에서 속도에 대한 경쟁력을 높였다.

경남이 한 차례 수원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후반 22분 김준범이 골문 안으로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노동건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25분 이광진의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다.

골을 놓친 대가는 컸다. 수원이 반격에 나섰고 후반 26분 경남 수비의 실수를 틈 탄 염기훈이 왼발로 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경남은 측면 크로스와 롱볼 전술로 수원을 공략하려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수원은 여러 차례 위기를 넘겨내면서 경남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결과]

수원삼성 (2): 타가트(전43, PK), 염기훈(후26)

경남FC (1): 제리치(전25, PK)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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